페르타미나 14 부활

2023년 3월 4일 자카르타 북부 플럼팡, 국영 에너지 회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가 운영하는 인근 연료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AFP

JAKARTA (The Jakarta Post/Asia News Network): 최근 자카르타 북부 플럼팡(Plumpang)에 있는 연료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명 이상이 사망한 이후,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가 화재 복구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완충 구역은 시설에서 유사한 화재가 발생한 후 2009년에 만들려고 했습니다.

에너지 및 광물 자원을 감독하는 하원 위원회 VII와의 수요일(3월 15일) 회의에서 이 프로젝트를 발표한 Pertamina 사장 Nicke Widyawati에 따르면 연료 저장소 주변 정착지 이전 계획은 해당 지역의 1,225개 건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의원들에게 "현재 가장 시급한 조치는 [3월 3일 화재를 촉발한] 파이프라인 주변에 완충지대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실제로 2009년 플럼팡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계획된 것이었습니다. 100m 완충 구역을 계획했지만 당시 여러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완충지대가 앞으로 3개월에 걸쳐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니케는 플럼팡 저장시설의 운영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은 19개 도시의 연료유, 22개 도시의 액화석유가스 공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ertamina는 Plumpang 창고의 저장 기능 중 일부를 국영 항구 운영업체인 PT Pelindo가 관리하는 인공 섬인 자카르타 북부 Kalibaru의 시설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Erick Thohir 국영기업(SOE) 장관은 이전에 Pertamina가 Plumpang 창고를 이전하고 새 시설에 완충 구역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양 문제 조정 및 투자 장관 Luhut Panjaitan은 Erick이 제안한 계획을 거부했습니다.

3월 3일 플럼팡 창고의 연료 파이프라인에서 불이 발생해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는 당국이 진압하기 전에 인구 밀도가 높은 인근 타나 메라(Tanah Merah) 지역을 황폐화시켰습니다.

Pertamina는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파이프 누출이 감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코 위도도(Joko "Jokowi" Widodo) 대통령은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도네시아 전역의 유사한 시설에 대한 감사를 명령했습니다.

태그/키워드: 인도네시아, Pertamina, Plumpang, 완충재, 구역,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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